잡담 by 모노케로

- 예전에는 이것저것 적어보기도 하고 카페활동도 재밋게 했는데, 이제는 사는데 관심도 없고 재밋는것도 아니고, 이게 바로 전형적인취준생 우울증인가 싶다.

- 그러고보니 내가 왜 미드를 계속 보고 있는거지?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인거 같다.
차라리 공부를 위해서 영어자막이나 그냥 무자막으로 보면 모를까.

- 2012년도가 끝났으니 빌보드 2011 hot 100이랑 그래미 2012년도판을 아이팟에 추가했다.

- 컴퓨터를 한번 업그레이드 (옆그레이드?) 해주고 싶은데, 그러면 20만원정도 날라가는게 뻔해서 좀 고민중이다.
램하고 SSD 올리면 딱일거 같은데..

- 시험 전주(전전주?)이긴 하지만 결국 시골에 가는걸로 됬다.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 혼자 내려보내는건 좀 문제가 있지않나.. 싶어서;
뭐, 가서 문제집이라도 풀면서 쉬다오면 되는거지. 3일 공부 안한다고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3일 공부 더 한다고 붙는것도 아니다.
그냥. 가족전통을 지키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일 뿐이다.

잡담 by 모노케로


아버지하고 잠깐 (정말로 한 1분정도?) 취업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내가 "근데 지금 아버지 나이대(56)는 밑에 빵빵하게 사람이 받쳐주니 조기퇴직되고 짤리는것으로 지금 문제인거지 제 나이때는 별 상관없지 않겠슴요?" 했더니 아버지가 "취직도 못한놈이 짤린 후 노후걱정이나 하고있냐"하시면서 덧붙이는 말으로 자기나이 후로 베이비붐인 386세대가 치고 올라오니 지금 자기 포함 @는 55세부터 65세까지 마의 10년을 버텨야 하는거고, 니가 내 나이 됬을때는 프랑스 시위 일어난것처럼 정년도 늘어나고 완전노령연금 수급가능시기는 더 늦어질꺼다 하시는게, 일단 보고있는 관점은 비슷하구나... 싶었다.
다만 내가 가장 걱정인것은 과연 우리나라가 30년후에도 건재하고 있을지 참 걱정이고, 나만해도 자식낳을 의욕따위 내다버린지 오래인데 그러면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중2적인 실존적 의문이 남아있다는 것일까.

결국 아버지와 이야기하면서 결론은 일단 취업이나 하고, 니가 잘하면 사회적인 이유로 짤릴 이유는 없다. ... 인데, 우리집은 결론이 맨날 니가 잘하면 되야 orz...

여튼 그런이유로 집에서는 대부분 노터치지만 요즘의 공무원 열풍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은 시각으로는 안보는듯.
차라리 그정도 열라 공부할꺼면 더 공부해서 ~공사쪽이나 공부하라고.
... 난 ~공단쪽으로 보고있지만. 그러고보니 공사랑 공단의 차이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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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쁘띠젤 카스타드 푸딩을 먹었는데 의외로 맛있었다. 아마도 여태 맛을 다르게 느낀 이유는 술안주로 푸딩을 먹어서인거 같은데, 오늘은 아침에 빵에 커피를 마시고 디저트로 푸딩을 먹으니 이전에 먹은것과 상호작용이 잘 맞는듯.

그런데 우리나라 푸딩은 왜 엉덩이에 꼭지를 안달아주는지 모르겠다. 덕분에 푸딩을 후려쳐야되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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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가미 커밍 스위츠를 최근 듣고있는데, 아스미스 완전 귀엽다...
절망선생가 끊겨서 료코 목소리 듣고싶어 아마가미로 갔는데 료코<아스밍으로 넘어가는듯.
뭐, 내용적이나 성우적으로나 이토누님이 가장 좋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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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시간을 최근에 봤는데, 볼때마다 우리 삐아제씨가 너무 떠올라서 뿜었다.
보면서 초등교사 관련 경험이 있을줄 알았는데 (간접적이라도) 전부 그냥 자료조사로 퉁친건가..
국내에서는 북박스가 5권에서 멈춰버린듯 하니 이것도 현시연꼴 난듯.
아니, 현시연은 그래도 1부 완결까지라고 냈지...

그러고보니 북박스 망할만하네 (문제발언)

10권 보고서 11권쯤 끝날수도 있으려나...? 했는데, 그정도로 신은 내려오지 않고 11권을 봐야 할듯..
+) 12권은 무리고 13권 예상

サバドル by 모노케로


AKB48의 와타나베 마유가 사실은 모두 컨셉으로 만들어진 鯖ドル였다는 설정으로 사실은 공립교사인 쇼와 아줌마인 鯖女라는 내용. 인데 마유유의 연기가 너무 안타까워서 아니, 설정도 너무 허접해서 보면서 슬퍼지는 내용입니다만...

생각해보면 오히려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마지스카 학원이 나름 특촬물스러우면서 더 재밋었는데, 이건 정말 기대 이하로 재미없는 것 같다. 아마 마유유의 뻘짓과 어정쩡한 정체발각 이야기로 끌어갈 것 같은데, 마유유가 과연 30분을 잘 이끌어갈지, AKB48에서 마에다, 오오시마 이후 3번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되련지. 심야 드라마이니 반쯤 포기하고 들어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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